![[경북 향토기업인] 경주 대승그룹 백승엽 회장 1 백승엽회장님 인터뷰](https://daeseung-group.com/wp-content/uploads/2025/05/백승엽회장님_인터뷰.jpg)
대승그룹 백승엽 회장은 도전과 혁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기업인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그는 고향 경주발전과 특히 노인과 아동복지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백승엽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름이 회자되고 있다.
백 회장은 대승(주), 디에스코리아(주), 디에스글로벌(주), (주)건우금속, (주)대상코리아, (주)대원기업, (주)삼왕주철, 대승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대승이노빌리티(주)를 설립해 미래 자동차와 산업용 부품 분야에서 공장 자동화와 선진 기술화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가운데 대승(주)과 디에스코리아(주)는 각각 경주시 강동면과 천북면에 자리 잡은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 제조 업체로, 건실한 지역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대승(주) 설립으로 출발한 대승그룹은 ‘꿈과 미래가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을 슬로건으로 정한 후 ‘강한 회사 실현’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백승엽 회장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탄탄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결해 목표를 달성하자’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업영역 확장과 함께 강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또 혁신적인 마인드로 항상 고객에게 공감하고, 원가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의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승의 주요 생산 제품은 자동차용 휠 베어링, 산업용 베어링, 자동차용 변속기 부품 등이다.
특히 대승그룹은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부품과 기술을 연구개발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산업현장의 애로 사항 개선을 위한 연구와 산학연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신기술 및 신공법 적용 연구를 비롯해 해외 의존 원소재 국산화 연구 시행을 중점과제로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대승그룹을 이끌고 있는 백승엽 회장은 성공한 기업인이자 사회공헌 활동에도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17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중증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2월 8일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국동 발전협의회에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1월 30일에는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5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백승엽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면서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더욱더 강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경북 향토기업인] 경주 대승그룹 백승엽 회장)